기조강연을 맡은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는 "교육을 통해 업무 몰입도가 높아지고 결국 비즈니스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순환적 구조로 이동해야 한다"며 "회사의 비전·전략과 교육이 연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다음 강연에서 휴넷 조영탁 대표는 "국경, 학위·비학위, 온·오프라인·모바일 등 물리적 경계가 사라진 교육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디지털 기술의 발전을 통해 무크(MOOC), 플립러닝이 등장하며 새로운 교육혁명이 발생했다"고 스마트러닝 플랫폼에 대해 역설했다.
이외에 휴넷 교육사업본부 조정현 본부장이 '2016 휴넷 HRD 솔루션'을 소개했으며, 스마트러닝연구소 홍정민 소장이 '2016년 휴넷 HRD 뉴트렌드'를 강연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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