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귀성길 유아용품 미리 준비하세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18 17:19

수정 2015.09.18 17:19

외출용품 할인행사 봇물.. YKBnC, 자사 쇼핑몰서 유모차 최대 38% 할인
다이치, 세탁업체와 연계 카시트 세척 서비스 실시
추석빔 연출법 정보 등 이색 서비스 제공 눈길
YKBnC은 자체몰인 에스베이비몰에서 추석을 맞아 카시트, 휴대용 유모차 제품을 최대 38% 할인 판매한다.
YKBnC은 자체몰인 에스베이비몰에서 추석을 맞아 카시트, 휴대용 유모차 제품을 최대 38% 할인 판매한다.

유아용품업계가 추석을 앞두고 자녀와 함께 귀성길에 오르는 부모를 위해 다양한 용품과 서비스들을 선보이고 있다. 카시트나 휴대용 유모차 등을 외출용품을 할인해주는 한편, 카시트 세척 서비스·추석빔 스타일링 정보 등도 풍성하게 제공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YKBnC는 자사 쇼핑몰인 에스베이비몰-에서 카시트, 휴대용 유모차 제품을 최대 38% 할인 판매한다. '삼둥이 카시트'로 잘 알려진 로디AP제품은 25% 할인된 3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휴대용 아기 변기는 최대 50%한다.

육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도 20일까지 에이원베이비 공식쇼핑몰에서 유모차, 카시트, 식탁의자 등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리안'은 휴대용 유모차 '캐리'를 34% 할인한 19만8000원에 판매하며, 유모차 구매 고객에게는 휴대용 선풍기.유모차걸이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브랜드 '조이'는 대표 카시트 라인업 '스테이지스 시리즈'와 함께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를 11만8000원에 판매한다. 트릴로는 4세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주니어 카시트로 아이소픽스 장착이 가능해 차량 시트와 카시트 본체를 최대한 밀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아용 카시트를 세척해주는 서비스도 마련됐다. 유아용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는 업계 최초로 '카시트 세탁제휴 서비스'를 선보였다.

다이치 관계자는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과 휴가 이후에 맞는 추석 귀성길인 만큼 카시트 세탁을 해주는 것이 좋지만 큰 부피와 시트 탈부착이 번거로워 카시트 세탁을 어려워하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카시트 세탁제휴 서비스'는 다이치가 유모차 카시트 전문 세탁업체 워싱고릴라와 연계해 선보인 것으로, 워싱고릴라가 기존 3만5000원에 제공하던 카시트 세탁을 2만5000원에 제공하고, 카시트 수거 및 배송서비스도 무료로 해준다. 다이치 카시트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항균소독 서비스와 통풍이 부직포 카시트 포장 서비스를 무료로 해준다.

아이의 추석빔을 고민하는 부모를 위해 한세드림의 컬리수는 '드롭숄더'를 제안했다. 드롭숄더란 어깨선을 생략하고 라인을 둥글게 하거나 흘러내린 것처럼 처리한 디자인으로, 성인복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스타일이다. 컬리수의 티셔츠와 아우터 라인에 적용된 드롭숄더는 상체가 다소 커보이는 오버사이즈 핏으로 아이들의 활동성을 향상시켜 실내는 물론 야외활동에도 적합하다.

이밖에 YKBnC는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자동차 안 행동 수칙도 내놨다.
먼저 차 안에서는 아이를 안고 있거나 무릎에 앉히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사고 시 아이 몸무게의 30~60배의 힘으로 튕겨 나갈 수 있고 에어백이 작동하게 되면 압력에 의해 골절 또는 질식사의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카시트 위에 폭신함을 위해 담요나 쿠션을 깔아주게 되면 미끄러움이 더해져 사고시 더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삼가는 편이 좋다고 조언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