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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포털 벅스, 추석 맞아 풍성한 선물 보따리 푼다

허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26 13:05

수정 2015.09.26 13:05

회원 총 3만7000명에 풍성한 혜택, 음악이용권 11번가 상품권 등
음악포털 벅스가 오는 29일까지 회원들에게 음악이용권, 11번가 상품권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벅스의 대표 음악 상품인 '듣기+스마트폰 저장' 자동결제 이용권을 신규로 구매하면 선착순 3만명에게 오픈마켓 11번가의 5000원 상품권을 선물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4000명에게 커피빈 선불카드도 제공한다. '듣기+스마트폰 저장' 이용권은 무제한 음악 듣기와 함께 스마트폰, 태블릿PC에 원하는 만큼 곡 저장이 가능한 상품이다.

▲벅스가 추석을 맞아 회원들에게 음악이용권 등 선물을 제공한다.
▲벅스가 추석을 맞아 회원들에게 음악이용권 등 선물을 제공한다.

현재 벅스 음악이용권을 사용중인 기존 회원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http://ppl.cm/2015thanksgiving)에 응모하는 선착순 3000명에게 인터파크 5000원 할인권이 주어진다.

최고급 음향기기와 벅스 음악이용권 결합 상품을 선착순 한정 판매 방식으로 제공하는 ' 벅스 슈퍼사운드 패키지'도 준비했다. 벅스 웹 구매 페이지(http://event.bugs.co.kr/collabo)와 모바일 앱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벅스 6개월(180일) 이용권 + 아이리버 포터블 하이파이 오디오 아스텔앤컨 AK Jr + 마스터앤다이나믹 ME01 이어폰' 고음질 패키지 상품을 31% 할인된 56만8700원(정상가 82만14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밖에도 벅스 계정으로 로그인만 하면 '2015년 무한도전 가요제'와 '복면가왕'의 풀영상을 무료로 감상 할 수 있는 코너도 만나볼 수 있다.


벅스 마케팅팀 이준상 과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에 어울리는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그리고 음악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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