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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보라카이·하노이·푸켓 취항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30 17:55

수정 2015.09.30 17:55

12월부터.. 특가 진행
진에어가 올 12월 필리핀 보라카이와 베트남 하노이, 태국 푸켓 노선에 신규 취항키로 하는 등 동남아 하늘길을 또 넓혔다.

진에어는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취항기념 특가 예매를 오픈한다고 30일 �혔다. 인천~보라카이(칼리보)와 인천~하노이 노선은 모두 B737-800 항공기를 투입, 오는 12월 1일부터 주 7회 스케줄로 운항할 예정이다. 두 노선 모두 매일 오전에 인천을 출발해 정오를 전후해 현지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진에어는 이번 신규 취항 노선의 예매 오픈을 기념해 취항 기념 특가도 선보인다.
보라카이(칼리보), 하노이, 푸켓 각 노선의 취항 시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을 이날부터 특가판매한다.


오는 10월 18일까지 판매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인천~하노이는 왕복 총액 최저 25만4700원, 인천~푸켓은 왕복 총액 최저 26만26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는 왕복 총액 최저 32만8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천~다낭 노선의 예매 오픈을 기념해 진에어가 지난 11일부터 왕복 총액 최저 23만4000원)으로 판매를 시작한 취항 기념 특가도 이번 프로모션에서 함께 판매된다.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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