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생명과학, 메사 줄기세포컨퍼런스서 연구성과 발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SCM생명과학이 미국 줄기세포컨퍼런스에서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SCM생명과학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메사 줄기세포 컨퍼런스 2015'에 초청받아 줄기세포치료제 연구 성과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관단체이자 재생의학분야의 최고권위를 가지고 있는 재생의학연합은 연구 성과와 투자 가치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전 세계 바이오 제약회사 중 SCM생명과학을 비롯해 63개 바이오 제약사만 투자 대상 기업으로 초청해 행사를 개최한다. 초청받은 기업은 매출 규모 세계 상위권 다국적 제약사 및 벤처투자 기업들을 대상으로 판권 제휴, 투자 유치 등을 협의하게 된다.

이번에 처음으로 초청을 받은 SCM생명과학은 고순도 성체줄기세포를 분리할 수 있는 '층분리배양법(SCM)' 및 고순도 줄기세포 치료제 제조기술에 대한 국내,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연합(EU)의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가 오랜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한 층분리배양법은 기존 줄기세포분리기술인 농도구배원심분리법에 비해 훨씬 순도가 높은 고순도 줄기세포를 분리하는 기술이다.

이번 행사에서 SCM생명과학의 송순욱 대표는 행사 둘째날인 8일에 지난 8년간 연구 과정의 성과, 효과적인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배경과 고가의 줄기세포치료제의 원가 절감 방법, 상용화를 위한 해결 방법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SCM생명과학 송순욱 대표는"세계적 권위의 줄기세포 회의에 초청받아 그동안 노력해온 성과들을 발표하게되어 기쁘다"며, "자체개발한 고순도 줄기세포 분리 및 배양기술과 치료제에 대하여 조급하게 상업화하지 않고 기술의 완전성을 위해 묵묵히 연구개발한 성과들이 확인되기를기대한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