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 이 시장은 국가균형발전 중심에 있는 세종시의 현황과 미래상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입법적 과제가 무엇인지 짚어 보며, 발제가 끝난 뒤 지정토론자인 한국법제연구원 이순태, 최환용 연구위원의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법제연구원 이원 원장은 "이번 포럼에서 세종시의 비전과 관련된 법적 과제에 대한 논의 뿐 아니라 혁신도시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효과적인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입법적 대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입법정책포럼에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은 전화(044-861-0319), 이메일(pr@klri.re.kr)로 가능하다.
yoon@fnnews.com 윤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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