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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한강신도시' 8일 견본주택 열고 본격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0.06 11:47

수정 2015.10.06 11:47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 8일 견본주택 열고 본격 분양

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는 오는 8일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조감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07가구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의 큰 장점은 쾌적한 주거환경이다. 단지 내에 각종 커뮤니티시설과 공원 등이 어우러진 대형 중앙광장(약 5850㎡)을 조성하고, 주차장을 100% 지하화 하는 등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며진다. 또 단지 바로 옆에는 축구장 17배 크기(약 13만㎡)의 은여울공원이 인접해 있다.



교통 및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마산역이 도보 10분대 거리에 위치하고 서울역·강남역 등과 연결되는 광역버스(M-BUS) 정류장이 가깝다.
단지 옆에는 도곡초등학교(가칭, 2018년 3월 개교예정)와 은여울중학교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오는 12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717-2번지에 마련된다. (031)997-2778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