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2'에 출연 중인 유빈도 길미에 이어 심경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유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어'사진과 함께 글을 남겼다.
유빈은 효린과의 디스전 이후 "부담이 긴장이 되어 또 준비한 걸 다 못 보여드렸네요. 진짜 안 울려고 노력하는데 울보여가지고 조절이 안되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미션은 미션일뿐 오해하지 말자! 아 그리고 첫공격때 절었던 가사 궁금해하셔서.. 이건 다시 할수 없으니까.. 이건 배틀아닌 피에스타 난 갖고있어 예지 흠 잡아먹히는건 얘지 였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문어'사진에는 문어 이미지와 함께 '문어지지 마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앞으로의 결의를 다지는 유빈의 심경을 대변하는 듯 보인다.
앞서 유빈은 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씨스타 효린과의 1:1 디스전 배틀에서 패배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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