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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엘시티 더샵’ 14일 1순위 청약 돌입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0.14 10:50

수정 2015.10.14 10:50

최근 부동산 시장의 핫이슈로 떠오른 '해운대 엘시티 더샵'이 14일 1순위 청약에 돌입했다.

시행사인 ㈜엘시티PFV는 "8일 견본주택 오픈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들러 1순위 결과가 기대된다"며 "그동안 엘시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었다는 것이 결과로 증명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해운대 엘시티 더샵'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지난 8일 견본주택 오픈 후 나흘간 6만여명이 몰렸다.

이날 1순위 청약 결과에 따라 15일 2순위 청약 진행여부가 결정된다. 1순위 청약 마감 시 2순위 청약은 받지 않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다.
이후 28~30일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해운대 엘시티 더샵은 전용 144~244㎡ 총 88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144㎡ 292가구 △161㎡ 292가구△186㎡ 292가구△244㎡(펜트하우스) 6가구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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