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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투명한 건설현장 실현 상생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0.20 08:33

수정 2015.10.20 08:33

서울시 SH공사, 민주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한국투명성기구가 18일 맺은 투명한 건설현장 실현을 위한 상생의 업무협약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 세번째), 변창흠 SH공사 사장(두번째), 이용대 민주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네번째), 문홍주 한국투명성기구 대표(다섯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SH공사, 민주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한국투명성기구가 18일 맺은 투명한 건설현장 실현을 위한 상생의 업무협약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 세번째), 변창흠 SH공사 사장(두번째), 이용대 민주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네번째), 문홍주 한국투명성기구 대표(다섯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SH공사는 18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관한 가운데 민주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및 한국투명성기구와 함께 투명한 건설현장 실현을 위한 상생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발주처인 SH공사, 근로자 단체인 건설산업연맹, 반부패 NGO단체인 한국투명성 기구가 함께 맺은 것으로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근로환경, 하도급, 임금지급, 안전관리를 직접 참여하고 협력함으로써 건설산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겠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투명한 건설산업 구축을 위한 노력, 정당하게 대가를 지급받는 건설현장 구축 노력, 건설노동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 근로자가 참여하는 안전관리 노력 등으로 노사민정이 공동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협약의 실천을 위해 SH공사는 반부패·청렴시스템 구축 사업, 주5일 근무 시범 현장 운영, 건설기능인 카드제 도입, 외국인 근로자 현황파악 및 관리대책 수립 등 방안을 우선 진행하게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협약은 그동안 열악했던 건설현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투명성을 제고하는 모범이 되는 사례로 앞으로 서울시 뿐 아니라 다른 산하 기관에 널리 확산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