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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상아3차 재건축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11월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0.20 09:57

수정 2015.10.20 09:57

강남 상아3차 재건축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11월 분양

현대산업개발은 다음달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상아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4개 동에 전용면적 49~170㎡ 총 416가구(임대 57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일반분양은 93가구다.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는 강남구 삼성동에서도 교통·업무·상업·교육시설의 이용이 모두 편리한 입지를 자랑해 강남권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와 도보 5분 거리에 9호선 삼성중앙역과 7호선 청담역이 위치하는 더블 역세권인 데다 차량으로 올림픽대로, 영동대교, 청담대교를 이용하면 강북으로 접근도 수월하다.


경기고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영동고·경기고·언주중·삼릉초 등 명문 학교들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교육 여건이 뛰어나다. 약 500M이내에 청담근린공원과 봉은공원이 위치한다.
또한 현대자동차그룹이 삼성동 옛 한전부지에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1600-6882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