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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新문화 랜드마크… 헤리티지 로드몰 ‘애비뉴8번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0.23 10:40

수정 2015.10.23 10:41

유동인구 60만명 오가는 대구 최고 중심상권 동성로에 헤리티지 로드몰 들어서… ‘애비뉴8번가’
‘애비뉴8번가’ 1층 로드 중앙부에 다양한 공연 진행 가능한 무대 설치해 문화 랜드마크로 발전

▲대한민국 최초의 헤리티지 로드몰 (이미지제공 – 애비뉴8번가)
▲대한민국 최초의 헤리티지 로드몰 (이미지제공 – 애비뉴8번가)


하루 60만명의 유동인구가 오가는 대구 최고 중심상권 동성로에 지금까지 찾아 볼 수 없던 새로운 개념의 컨셉 상가가 들어선다.

국내 최초로 헤리티지 로드몰 컨셉을 선보이는 ‘애비뉴8번가’가 바로 그 것. 헤리티지 로드몰은 역사와 문화유산을 담은 상점으로 주변 환경이나 정서에 어울려 길의 모양 그대로 설계되는 것이 특징이다.

동성로는 지난 1906년 상권으로 자리한 이후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구근대문화의 산실로 경제, 상업, 문화, 생활, 교통을 이끌고 있는 지역 유일의 랜드마크다.

또한, 동성로를 중심으로 약 8천여개의 상점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대구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 이벤트, 축제 등이 거의 이곳 동성로에서 진행될 정도로 대구 시민들의 생활의 일부분일 만큼 친밀도 높은 공간이다.

애비뉴 8번가는 동성로 중에서도 중구 근대골목투어 제2코스의 관문 진골목을 품은 명품입지에 들어선다. 진골목은 대구와 동성로의 근현대를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곳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해 9월 대구국제공항이 중국인 무비자 환승공항으로 지정된 이후 대구지역 해외관광객 급증과 맞물려 신 한류 관광상권으로 까지 각광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캐나다 캘거리, UAE의 아부다비 등 해외 유명명소에는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담아낸 헤리티지 공원, 마을, 상점 등을 조성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고 있다”며 “애비뉴8번가 역시 인근의 탄탄한 상권을 배경으로 동성로와 진골목의 100년 역사를 그대로 담아 설계되는 만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애비뉴8번가는 쇼핑, 외식, 의료, 교육 등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MD계획으로 동성로를 대표하는 몰링 공간으로 구성하며 진골목을 형상화한 로드 중앙부에는 다양한 공연,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무대를 설치해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헤리티지 로드몰을 선보이는 애비뉴8번가에 대한 문의는 053)254-889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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