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는 S&P 다우존스 인덱스 및 RobecoSAM과 공동으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50여 대기업 및 해외 기관에서 총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정보공개 강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고용, 환경보호, 윤리경영, 사회공헌 등 기업 정보 공개 요구가 강화되는 추세에 부응해 향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정보공개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다우존스인덱스(DJSI)에 편입한 57개 지속가능성 우수 기업에 대한 인증패 수여식도 진행됐다.
한국생산성본부 홍순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라는 한국의 새로운 도전에 있어 창조경제 구현을 통한 혁신적인 기업의 육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경영기반 확보가 필요하다"며 "이를 통한 기업의 브랜드 가치와 신용 등급 향상이 수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터 로프만 S&P 다우존스인덱스 총괄이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투자한다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자 관점에서도 투자 위험을 줄이고, 미래 가치를 높이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기업의 투명하고 자발적인 정보 공개는 투자자를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가치를 증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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