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문화콘텐츠공작소는 방송미디어 및 공연예술분야의 진로직업체험 및 창작활동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한 적극적인 탐색과 다양한 문화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공작소에서는 뉴스제작 체험, 아나운서 등 방송관련 진로직업체험을 할 수 있다. 전문가와의 만남, 방송미디어캠프 등 방송영상 제작을 통해 방송관련 직업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해본다. 더불어 연극제작체험과 연출, 배우, 시나리오작가, 조명 등 공연예술관련 진로직업체험도 할 수 있다.
김영란 서울시 청소년담당관은 "공작소는 인근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와 홍대 등 젊은 문화예술 활동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청소년의 진로직업체험 및 문화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립 마포청소년수련관 창의사업팀(02-3153-5961~3)으로 하면 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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