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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삼성전자, 청각장애 환아 수술에 22억8000만원 지원
김충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1.11 19:30
수정 2015.11.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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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삼성서울병원은 11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삼성 인공와우 지원사업 3단계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금은 삼성전자 임직원과 회사 측이 마련한 22억8000만원을 삼성서울병원에 전달했다.
백민승 삼성전자 사원대표, 안재근 삼성전자 부사장, 권오정 삼성서울병원 원장, 조양선 인공와우센터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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