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가 우체국 출금계좌를 '페이나우' 결제 수단으로 미리 등록하면, 계좌번호 입력 없이 안전패턴, 그래픽 인증 등 자체 로그인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계좌이체 결제를 할 수 있다.
이번 우체국 추가로 페이나우는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기업은행, 경남은행, NH농협까지 총 6개 은행 계좌이체 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페이나우'에 계좌이체 간편결제 이외에도 국내 9개 카드사의 간편결제, 이동통신3사 휴대폰 간편결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계좌이체 결제 은행을 지속 추가해, '페이나우' 이용자 편의성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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