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바인즈, 정신분열 증세 극복 후 섹시미도 되찾다

신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2.02 15:50

수정 2015.12.02 15:50

아만다 바인즈, 정신분열 증세 극복 후 섹시미도 되찾다
정신 분열증 이력을 가진 배우 아만다 바인즈의 최근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바인즈를 웨스트할리우드의 한 거리에서 포착했다.


이날 아만다 바인즈는 파격적인 노출의상으로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건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아만다 바인즈는 지난 2006년 영화 '쉬즈 더 맨'으로 전세계적 인기를 누리다 음주운전과 마약 복용설로 물의를 일으켰다.


또한, 지난해 아만다 바인즈는 "아버지의 손목을 그어버리고 싶다"는 둥 정신분열증을 앓았으며 부모에게 살해 협박을 가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Splash News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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