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DMC IT컴플렉스 명칭 'S-플렉스센터'로


서울시는 내년 2월 완공되는 서울 상암동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 내 정보기술(IT)컴플렉스의 공식 명칭이 에스플렉스센터(S-PLEXCENTER·사진)로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에스플렉스센터는 서울의 약자인 S와 콤플렉스, 센터를 합한 것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IT와 디지털미디어, 문화콘텐츠 산업 역량을 집약한 랜드마크이자 데이터 기반 행정의 거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지난 7월 시민 공모전에 접수된 명칭 317건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와 시민 투표를 거쳐 결정했다.

클라우드센터, 교통방송, 통합관제센터 등 IT와 미디어 관련 기관과 기업이 입주하는 전문동은 '스마티움(Smartium)', 이(e)스포츠 경기장과 3차원(3D) 영화관,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서는 대민동은 '시너지움(Synergyum)'으로 정해졌다.

최영훈 서울시 정보기획관은 "IT컴플렉스가 시민공모로 선정된 새로운 이름인 에스플렉스센터로 재탄생해 IT·디지털미디어·문화콘텐츠 역량을 집약한 융·복합 허브로서 IT수도 서울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