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철 / 중앙북스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산증인 민병철 교수가 엄마와 아이가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쓴 책이다. 저자는 매일 5분씩 또는 그 이상 영어를 듣고 자란 아이는 영어가 친근해진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내용을 구성해 흥미롭다. 일상생활, 오감발달, 놀이, 신체.인지, 두뇌발달, 감정.기분, 사회성 총 7개 파트로 구성했다. 36개월 이하 아이가 보는 것에 초점을 맞췄지만, 개인차가 있어 그 이상의 아이들이 봐도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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