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호텔롯데·용평리조트 유가증권시장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접수

원희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2.21 17:58

수정 2015.12.21 17:58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1일 호텔롯데와 용평리조트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1973년 설립된 호텔롯데는 면세, 호텔, 월드, 리조트사업 등 4개 사업부문을 운영한다. 신청일 현재 일본 롯데홀딩스 등 한국과 일본 롯데그룹 16개 계열사가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호텔롯데의 매출액은 4조1469억원, 당기순이익은 2328억원이다. 휴양콘도 등 숙박시설 운영업체 용평리조트는 신청일 현재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 등 3인이 79.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용평리조트의 매출액은 1333억원, 당기순이익은 39억원이다.


why@fnnews.com 원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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