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질문에 대해 돌싱 남성은 응답자의 34.6%가 '훼방을 놓고 싶다'고 답했고, 여성은 39.0%가 '질투한다'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질투한다'(32.1%), 여성은 '훼방 놓고 싶다'(28.1%)가 차지했다. 3위 이하는 남녀 똑같이 '저주한다'(남 23.6%, 여 24.4%) - '박수를 쳐준다'(남 9.7%, 여 8.5%) 등의 순이다.
'전 배우자가 재혼을 한 후 본인과 살 때와 비교하여 어떻게 살기 원합니까?'에서는 '(초혼 때와) 비슷하게 살기 원한다'는 대답이 남성 52.0%, 여성은 45.1%로서 첫손에 꼽혔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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