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유원그룹(회장 김영찬)은 자회사인 ㈜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에서 개발한 스크린야구 시뮬레이터 '스트라이크존(STRIKEZON)'을 내년 1월 말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트라이크존'으로 이름 붙여진 골프존엔터테인먼트의 스크린야구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야구를 즐길 수 있게 한다'는 취지로 야구를 IT시대에 맞게 재해석해 개발됐다. 스트라이크존은 실제 야구장의 현장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센서를 통한 정확한 볼 트래킹, 함께 즐길 수 있는 투구조작 기능 등 타사와 차별화 된 장점을 강조한다. 스크린골프로 인정 받은 골프존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새롭게 탄생된 만큼 제품의 완성도가 높다.
현실감 있는 야구 게임을 위한 풀 HD 그래픽의 경기장 재현은 물론, 경기 중계와 응원, 효과음 등 현장감을 살리기 위한 풍부한 사운드 효과가 강점이다.
스트라이크존의 가장 큰 차별점은 타격만 하는 것이 아닌 '투구 조작' 기능이다. 대기석에서 상대팀이 투구조작을 직접 해 전략적인 피칭 구사가 가능하게 했다. 즉 스크린야구의 동반자가 단순히 구경만 하는 게 아니고 계속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장점이다. 또 모바일을 이용한 온오프라인 연동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개인 기록을 관리할 수 있으며 향후 본사 차원의 각종 대회 및 이벤트도 풍성하게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골프존엔터테인먼트의 김효겸 대표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가 야구 팬들의 니즈와 800만 야구 관람 시대의 조류에 따라 스크린야구 사업에 도전해 그룹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현재 2조5000억원 규모로 성장한 스크린골프 산업에 이어 스크린야구도 신규 고용 및 부가가치 창출 등 산업적으로 그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 스크린야구가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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