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폭스바겐 독일 임원 방한 "해결책 찾는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1.19 10:04

수정 2016.01.19 10:04

독일 폭스바겐 본사 임원들이 배출가스 조작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방한했다.

19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독일 본사에서 사장급 임원을 포함한 엔지니어 그룹이 이날 환경부를 방문해 기술적인 해결책에 대한 보완설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 6일 환경부에 리콜 계획서를 제출했으며, 환경부로부터 이에 대한 보완요청을 받은 바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