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Phonics)'는 영어 철자를 보고 소리를 내는 방법을 배우는 것으로 철자가 놓인 위치에 따라 발음기호 없이도 읽을 수 있게 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파닉스는 학습자가 문장을 읽고, 듣고, 말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가장 중요하고 기초적인 단계의 학습 과정이다.
새롭게 출시한 '홈런 파닉스'는 학습기 화면 속에 등장하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신나는 챈트(Chantㆍ노래)를 통해 영어를 한글처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알파벳의 발음을 배운 후, 두 글자나 세 글자가 조합 된 것의 읽는 법을 배우는 기존 파닉스 수준에서 나아가 초등학교 과정의 필수 동사와 관용어구까지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학습기에서 자신의 수준과 일정에 맞는 학습 후 홈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영단어 학습지와 파닉스 플래시카드, 필수 단어 리스트 등의 학습자료를 다운받아 활용하면 온 오프라인을 연계한 맞춤 학습도 가능하다.
홈런 파닉스는 겨울방학 동안 영어기초를 확실히 다지고자 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1월에 오픈해 홈런 학습기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런 홈페이지 (http://www.home-learn.com) 에서도 회원가입 없이 일부 확인이 가능하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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