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통시장·노점상 발길 '뚝'.. 동장군에 두손 든 '서민경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1.24 17:22

수정 2016.01.24 22:46

15년만의 한파 전국 꽁꽁
설 대목 앞두고 걱정 태산
노량진 수산물 공급 차질
명동도 외국인 발길 뜸해
폐지 줍는 어르신 발동동
최강 한파로 노점과 재래시장 매출이 급감했다. 지난 22일 대표 수산물 도매시장인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도 수산물 공급에 차질이 빚어져 평소보다 한산한 모습. 지난 20일 밤 10시께 한파가 계속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어들자 상당수 노점상인들이 철수한 서울 명동거리가 평소보다 한산하다.
최강 한파로 노점과 재래시장 매출이 급감했다. 지난 22일 대표 수산물 도매시장인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도 수산물 공급에 차질이 빚어져 평소보다 한산한 모습. 지난 20일 밤 10시께 한파가 계속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어들자 상당수 노점상인들이 철수한 서울 명동거리가 평소보다 한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