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불량식품 통합 신고센터(1399)로 접수된 신고건수는 총 974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4년(7871건)에 비해 24%늘어난 것이다. 월 평균 800여건의 불량식품 신고가 이뤄진 셈이다.
신고된 불량식 유형은 이물함유가 3247건으로 전체의 30%를 차지한다. 다음으로 유통기한 경과 및 변조(1006건),제품변질(631건),표시사항 위반(419건),무등록·무신고(342건),허위·과대광고(179건) 등의 순이다.
식약처는 지난해 신고된 9744건 중 9109건을 조사한 결과(635건은 현재 조사 진행 중) 위반사항이 중하거나 고의적 위반이 확인된 경우는 1721건이었다.
식약처는 위반이 확인된 신고에 대해서는 행정처분(1274건),과태료 부과(338건),고발(109건) 등의 조치를 했다.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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