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지문인식 등 최신기술 적용 게이트맨 신제품 2종 출시

이유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2.01 18:32

수정 2016.02.01 18:32

프리미엄 도어록 'A330-FH'
프리미엄 도어록 'A330-FH'

디지털도어록 전문기업 게이트맨은 스마트폰을 스마트키로 진화시켜주는 '게이트맨 블루투스 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또 푸시풀, 지문인식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도어록 'A330-FH'도 함께 출시한다.


'게이트맨 블루투스 키'는 집 밖에서 키패드를 누루거나 지문인식을 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앱 원터치로 현관문을 열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게이트맨 사용자는 게이트맨 블루투스 키만 별도로 구매한 뒤, 사용중인 게이트맨 도어록의 배터리 커버를 열고 통신팩 슬롯에 끼운 후,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등록하기만 하면, 구형의 디지털도어록을 최첨단 스마트도어록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이날 함께 출시된 프리미엄도어록 'A330-FH'은 편리한 원 액션 푸시풀(Push-pull, 집 밖에서는 손잡이 바를 당기고, 집 안에서는 손잡이 바를 밀면 문이 열리는 방식)과 보안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지문복제가 불가능한 스캔 타입의 지문인식시스템이 적용된 제품이다.

이유범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