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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네이버페이를 통해 세뱃돈을 송금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최대 4000원까지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즉 상대방의 계좌번호 대신 휴대폰 번호 혹은 네이버 아이디(ID)를 입력한 뒤 세뱃돈을 보내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것.
오는 12일까지 네이버페이 송금 기능을 통해 가족, 친구, 지인에게 새뱃돈을 보내는 이용자는 새뱃돈을 보낸 횟수에 따라 스탬프를 찍고, 이후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회, 3회, 5회 스탬프 획득에 따라 포인트 지급 금액이 달라지며, 최대 4000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포인트는 이벤트 기간이 끝난 뒤 오는 19일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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