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주체 별로는 외국인이 3767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지수의 상승세를 홀로 이끌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4128억 원, 142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대부분이 상승한가운데, 삼성전자, 한국전력이 각각 1.61%, 2.21% 올랐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음식료업이 1.13%, 종이목재가 0.3%, 화학이 2.74%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10.63포인트(1.63%) 상승한 662.2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617억 원 매수했으며 개인은 328억 원, 기관은 206억 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CJ E&M 홀로 -0.54% 하락했으며, 셀트리온(7.2%), 카카오(2.63%), 동서(7.63%) 등 나머지 종목은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상승한 업종이 더 많았는데, 건설이 0.37%, 유통이 2.63%, 운송이 0.2% 상승했으며, 통신/방송이 -0.35% 하락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1227.5원에 마감했다.
"이 기사는 파이낸셜뉴스와 협업으로 서울대학교 이준환/서봉원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기사 작성 알고리즘 로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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