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가 4월 '스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에 따르면 '스위트 패키지'는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4월, 진정한 휴식을 찾는 여행객들을 위한 안성맞춤 패키지다.
이번 패키지는 힐튼 남해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인터네셔널 조식 뷔페, 석식 코스 메뉴, '더스파' 입장권 그리고 오후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기에 제격인 '에프터눈 티세트'가 함께 구성돼 있다.
'더스파'의 노천탕에서는 환상적인 남해 바다를 감상하며 스파를 즐길 수 있으며, 한국의 찜질방 컨셉에 모던하고 럭셔리한 감각을 더한 스파 공간에서는 '황토로 만든 핫 존(Hot Zone), 불가마 형식의 '슈퍼 핫 존(Super Hot Zone)'과 '자수정으로 만든 '아이스 존(Ice Zone)'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힐튼 남해의 스타일리쉬함이 돋보이는 북카페 A-Lounge에서는 커피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로 완성한 '에프터눈 티세트'가 제공된다.
junglee@fnnews.com 이정호 레저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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