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잘못된 습관 때문일 수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하는 행동이라도 알고보면 다이어트에 좋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폭스뉴스는 다이어트 할 때 반드시 피해야 할 생활습관에 대해 23일 소개했다.
◆ 저지방만 먹는다 =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하게 되는 행동이 바로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다. 그러나 무조건 지방 섭취를 줄이게 되면 몸에 좋은 건강한 지방 섭취까지 줄어 다이어트에는 물론 건강 유지에도 좋지 않다.
◆ 항상 칼로리를 따진다 = 다이어트에 있어 칼로리 관리가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몇 칼로리를 섭취했느냐보다 어떤 종류의 음식을 먹었는지가 더 중요하다. 같은 열량이라도 과자 등은 피하고 채소나 과일, 견과류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운동 후 운동, 그리고 또 운동 = 무조건 운동만 하는 것은 다이어트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반드시 식단관리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 그러나 너무 적게 먹고 운동을 하게 되면 배고픔이 심해져 운동 후에 과식 할 위험이 커지므로 다이어트 중이라고 해도 적당한 양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 다이어트 주스에만 의존한다 = 간편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 주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다이어트 주스는 단백질 함량은 적고 대신 당분 함량이나 칼로리가 높을 수 있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모발이나 피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너무 엄격하게 관리한다 = 다이어트를 할 때 한 순간의 방심도 용납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압박은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다이어트 중이라고 해도 다크초콜릿이나 당분이 적은 간식을 가끔 먹으면 행복감도 높아지고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어 더 좋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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