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연인사이 가장 큰 차이 1위 '연락 횟수'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연인사이 가장 큰 차이 1위 '연락 횟수'

결혼정보회사 가연에서 미혼남녀 260명 (남성 140명, 여성 120명)을 대상으로 '연인 사이에 가장 큰 생각 차이는 어떤 것인가요?'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가장 생각 차이가 많이 난다고 느끼는 경우 1위는 '연락 문제로 다툴 때'(35%)로 집계됐다.여성은 남자친구가 수시로 연락해주길 바라는데 남자들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남성은 다른 일을 하고 있을 때는 여자친구에게 굳이 연락하지 않는 편이라는 것.

2위는 '대화법·애정표현의 차이를 느낄 때'(30%)가 차지했다. 여자는 잘 들어주고 공감해줄 때 좋아하는데 남자친구는 항상 결론에 대해서만 말하려고 한다는 지적이다. 애정표현에 있어서도 무뚝뚝한 남성에 비해 여성들은 좀 더 표현해주길 바라는 등 표현 및 대화 방식의 차이를 보였다.

3위는 '외모에 대한 판단이 다를 때'(21%)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대체로 '남성이 여성보다 본인의 외모에 대해 자신감 있어 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으며 또 같은 사람을 보더라도 그 사람의 외모에 대해 남녀가 판단하는 방식은 서로 다르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의 응답자는 '선물이나 이벤트를 해줬을 때 상대의 반응'이라고 답했다. 응답자들의 의견으로는 '여자들이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물이나 이벤트에 남자들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 '남자들은 정성 가득한 선물이면 여자들이 다 감동할 거라고 생각한다' 등이 있었다. 4%는 데이트 차림·패션에 대한 자세가 다를 때라고 답했다. 데이트를 위해 의상, 헤어, 메이크업 등에 신경을 많이 쓰는 여성들에 비해 남성들은 비교적 데이트 코디를 편하게 생각할 때가 남녀 생각 차이 5위로 나타났다.

[email protected]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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