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연인사이 가장 큰 차이 1위 '연락 횟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3.28 17:30

수정 2016.03.28 17:30

연인사이 가장 큰 차이 1위 '연락 횟수'
결혼정보회사 가연에서 미혼남녀 260명 (남성 140명, 여성 120명)을 대상으로 '연인 사이에 가장 큰 생각 차이는 어떤 것인가요?'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가장 생각 차이가 많이 난다고 느끼는 경우 1위는 '연락 문제로 다툴 때'(35%)로 집계됐다.여성은 남자친구가 수시로 연락해주길 바라는데 남자들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남성은 다른 일을 하고 있을 때는 여자친구에게 굳이 연락하지 않는 편이라는 것.

2위는 '대화법·애정표현의 차이를 느낄 때'(30%)가 차지했다. 여자는 잘 들어주고 공감해줄 때 좋아하는데 남자친구는 항상 결론에 대해서만 말하려고 한다는 지적이다. 애정표현에 있어서도 무뚝뚝한 남성에 비해 여성들은 좀 더 표현해주길 바라는 등 표현 및 대화 방식의 차이를 보였다.



3위는 '외모에 대한 판단이 다를 때'(21%)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대체로 '남성이 여성보다 본인의 외모에 대해 자신감 있어 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으며 또 같은 사람을 보더라도 그 사람의 외모에 대해 남녀가 판단하는 방식은 서로 다르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의 응답자는 '선물이나 이벤트를 해줬을 때 상대의 반응'이라고 답했다.
응답자들의 의견으로는 '여자들이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물이나 이벤트에 남자들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 '남자들은 정성 가득한 선물이면 여자들이 다 감동할 거라고 생각한다' 등이 있었다. 4%는 데이트 차림·패션에 대한 자세가 다를 때라고 답했다.
데이트를 위해 의상, 헤어, 메이크업 등에 신경을 많이 쓰는 여성들에 비해 남성들은 비교적 데이트 코디를 편하게 생각할 때가 남녀 생각 차이 5위로 나타났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