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과 전국 백화점에서 2016병의 벚꽃 와인이 한정으로 40% 할인된 3만 8000원에 판매된다.
이번에 행사를 통해 선보이는 '벚꽃 와인'은 화이트 품종인 코슈(甲州)와 레드 포도 품종인 머스캣 베일리 에이 (Muscat Bailey-A)를 블렌딩한 후 식용 벚꽃을 띄워 만든 스위트 로제 와인이다. 이 와인은 병 안에서 흩날리는 벚꽃 송이가 봄날의 운치를 더해 줄 뿐만 아니라 벚꽃의 은은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알코올 도수가 낮아 술을 잘 못하는 여성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김밥, 샌드위치 등과 궁합도 훌륭해 나들이용 와인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나라셀라 마케팅 홍성균 부장은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달콤한 '벚꽃 와인'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벚꽃을 띄워 만든 '벚꽃 와인'이 봄의 아름다움과 낭만을 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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