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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모바일 원어민 전화영어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4.04 09:50

수정 2016.04.04 09:50

YBM전화영어는 4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원어민과 진행하는 1대 1 채팅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프로그램은 영어 말하기에 자신이 없는 학습자를 위해 100% 문자 채팅으로만 진행된다. 원어민 강사가 제시하는 주제에 대해 1대 1 채팅으로 대화하고 토론하는 방식이다. 애플 앱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 앱 마켓에서 'YBM 페이스 러닝'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원어민 강사와 채팅 할 수 있는 메신저를 이용할 수 있다.

대화 주제는 'S.P.Y. 전화영어' 교재를 활용해 학습자의 레벨에 맞으면서도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패턴을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에 더해 수업 1시간 전·후에 주제와 관련된 핵심단어와 패턴을 문자로 전송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해 보다 더 효과적인 예습·복습을 할 수 있다.

한 달 기준으로 주 3회 수업은 3만6천원, 주 5회 수업은 6만원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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