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프로그램은 영어 말하기에 자신이 없는 학습자를 위해 100% 문자 채팅으로만 진행된다. 원어민 강사가 제시하는 주제에 대해 1대 1 채팅으로 대화하고 토론하는 방식이다. 애플 앱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 앱 마켓에서 'YBM 페이스 러닝'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원어민 강사와 채팅 할 수 있는 메신저를 이용할 수 있다.
대화 주제는 'S.P.Y. 전화영어' 교재를 활용해 학습자의 레벨에 맞으면서도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패턴을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 달 기준으로 주 3회 수업은 3만6천원, 주 5회 수업은 6만원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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