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예보-신탁사, "부동산 담보신탁 매각 활성화 공동 추진"

최미랑 기자
파이낸셜뉴스

예금보험공사(예보)는 6일 4개 신탁사와 합동으로 신탁자산 매각 관련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아시아신탁, 하나자산신탁, 한국자산신탁, KB부동산신탁이 참여해 토지를 개발, 분양 및 매각해 수익을 창출하는 '개발신탁' 활용방안을 검토한다.

예보와 신탁사는 △매각부동산의 가치보존을 위한 공동 유치권 대응 △노후화 방지조치 등 사업장 관리 △장기 미매각 부동산 관련 마케팅 △신탁사와 예보 간 핫라인 구축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한다.
또 보유자산의 매각가치 극대화와 사업장 정보의 신속한 공유 등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예보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1조6000억원 가량의 담보신탁자산(383개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에 민간 신탁사와 협력함으로써 예보는 지원자금 회수를 극대화하고, 신탁사도 담보신탁 매각실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mail protected] 최미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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