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센터는 8일 서울 여의대로 전경련회관에서 KIAT와 '글로벌 전문기업 공동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전경련 수출멘토단의 중장기 멘토링과 교육 △중소.중견기업 CEO 대상 해외진출 프로젝트 전담 자문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글로벌 전문기업이란 수출액 1억달러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을 뜻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명한 협력센터 소장, 오한석 KIAT 중견기업단장, 김진홍 전경련 수출멘토단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sijeon@fnnews.com 전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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