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수출입은행, 니카라과 태양광 사업에 EDCF 3300만달러 지원

이병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4.11 14:24

수정 2016.04.11 14:24

이반 아꼬스따 몬딸반 니카라과 재무부 장관(왼쪽)과 이덕훈 수은 행장은 10일(현지시간) IDB 연차총회가 열린 바하마 나소에서 만나 유일호 기획재정부장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니카라과 ‘지방 태양광에너지 공급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 3300만달러를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한 후 악수하고 있다.
이반 아꼬스따 몬딸반 니카라과 재무부 장관(왼쪽)과 이덕훈 수은 행장은 10일(현지시간) IDB 연차총회가 열린 바하마 나소에서 만나 유일호 기획재정부장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니카라과 ‘지방 태양광에너지 공급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 3300만달러를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한 후 악수하고 있다.

이반 아꼬스따 몬딸반 니카라과 재무부 장관(왼쪽)과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이 10일(현지시간) IDB 연차총회가 열린 바하마 나소에서 유일호 기획재정부장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니카라과 ‘지방 태양광에너지 공급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 3300만달러를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한 후 악수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니카라과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 태양광에너지 공급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33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외협력기금은 개도국 경제지원 기금이다.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은 IDB 연차총회가 개최되고 있는 바하마 나소에서 10일(현지시간) 이반 아꼬스따 몬딸반 니카라과 재무부 장관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했다.
'지방 태양광에너지 공급사업'은 니카라과 동부 3개 주에에 독립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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