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유시진 대위 못지 않은 81세 '사랑꾼' 남편이 중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81세. 백발이 성성한 남편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로맨틱한 결혼 사진을 준비했다.
15일(현지시간) 중국CCTV뉴스는 중국 광저우에 살고있는 장 용셩씨의 결혼 사진이 중국 온라인에서 감동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노부부는 디즈니 만화에 나오는 백설공주, 신데렐라의 주인공 커플로 변신했다.
또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장씨 할아버지는 "아내의 오랜 소망을 이뤄주기 위해 이런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아내는 어린 시절부터 동화 속 주인공을 꿈꿨다.
네티즌들은 노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에 두 사람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고 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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