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미뤄놨던 경제정책, 다음 주 대거 발표된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4.21 09:08

수정 2016.04.21 09:13

총선 일정으로 미뤄뒀던 제정책들이 다음 주 발표된다.

21일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 주 청년·여성 일자리 대책, 서울시내 면세점 추가 여부, 신산업 지원방안을 발표한다.

일자리 대책은 기존 각 부처에 분산된 일자리 대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비슷한 사업을 통·폐합하고, 취업자가 일자리 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각종 일자리 관련 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한 곳에 모아 구직자의 조건에 맞는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일자리 포털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만드는 내용도 포함된다.

앞서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국정 과제로 삼고 올해 35만개 이상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서울시내 면세점 추가 방안도 발표된다. 2014년 현재 서울 관광객이 전년 대비 157만명 늘어 관세청 보세판매장 운영에 관한 규정 상 최대 5곳까지 신규 특허가 발급될 수 있다.

정부는 최근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인기로 한류 열풍이 거세진 점을 고려해 최대 4곳까지 특허를 추가하는 방안을 두고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카, 사물인터넷(IoT) 등 신산업 지원방안은 28일 열리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다.

미래성장동력 산업 중에서 단기간에 성과가 나오는 산업을 추려 세제 지원, 연구·개발(R&D) 집중 등 가능한 수단을 모두 동원해 대폭 지원하는 방안이 담긴다.
다만 그 대상은 아직 미지수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