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쓴 티슈 패키지로 장난감으로 활용"
쌍용C&B가 미용 티슈 패키지를 장난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코디 페이퍼토이’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디 페이퍼토이는 다쓴 미용 티슈로 아이들의 장난감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디 페이퍼토이’는 페이퍼토이 제작 기술을 보유한 디자인 업체와 콜라보레이션을한 패키지에 천연 펄프 티슈를 갖춘 신개념의 제품이다. 제품 패키지에는 귀여운 곰돌이 인형을 만들 수 있는 전개도가 프린트되어 있다.
쌍용C&B 오황욱 마케팅 이사는 “최근 다양한 업계에서 캐릭터 마케팅을 활용한 아이디어 상품이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티슈 라인에도 아기자기한 곰 가족 캐릭터를 접목해 생활 속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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