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앞두고 무료입장 장소가 화제다.서울대공원은 5일 분수대광장, 동물원 처문광장, 어린이 놀이터 등에서 어린이날 축제를 열고, 어린이들은 무료입장을 시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박물관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큰찬치’ 행사로 아이들을 맞이할 예정이다.이에 강북구 꿈의숲아트센터에서는 가족 뮤지컬 '몽당 뮤지컬', 옴니버스 인형극 '꿈틀꿈틀 인형극장'을 만날 수 있으며, 파주 출판도시 일원에서는 ‘2016 파주출판도시 어린이 책 잔치’가 개최된다.한편 국립부산과학관은 13세 이하(초등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상설전시관 무료개방을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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