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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유봉석 미디어센터장, 제5회 유권자의 날 '국민포장 수상'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5.10 13:44

수정 2016.05.10 13:44

▲네이버 유봉석 미디어센터장(오른쪽)이 10일 제5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경기 과천 통영로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온라인 선거 플랫폼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네이버 유봉석 미디어센터장(오른쪽)이 10일 제5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경기 과천 통영로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온라인 선거 플랫폼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네이버 유봉석 미디어센터장(오른쪽)이 10일 제5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경기 과천 통영로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온라인 선거 플랫폼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네이버 유봉석 미디어센터장이 10일 '제5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공정한 온라인 선거 플랫폼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유 센터장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동안 유권자들에게 공정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 국민의 관심과 참여에 이바지한 공이 크다고 이번 수상 이유를 밝혔다.

네이버는 총선 기간동안 공정성·정확성·독립성 원칙에 입각한 '네이버 4·13 총선 기사배열' 원칙을 공개하는 한편, 총선 기간동안 외부 기사배열 모니터링단과 전문가 옴부즈맨 제도를 운영했다.

선거 기간 동안 네이버는 총선 특집 페이지를 열어 시시각각 변하는 총선 정국과 후보자 정보 등을 일목요연하게 모아 제공했다.

포털 최초로 우편으로만 받아보던 '선거 공보물'을 PC와 모바일로 제공한데 이어 선거 당일에는 특집 페이지를 확대해 해외에서나 볼 수 있었던 지도 기반의 실시간 개표 데이터 연동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같은 서비스 실시에 따라 선거일 당일에는 네이버뉴스 모바일 페이지뷰(PV)가 3억8000만으로 2012년 대선 대비 두배 이상, 지난 19대 총선 대비 6배 가까이 증가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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