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영화와 문학의 만남..CGV아트하우스 '스크린문학전 2016'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5.11 09:41

수정 2016.05.11 13:52

로미오와 줄리엣
로미오와 줄리엣
리스본행 야간열차
리스본행 야간열차
CGV아트하우스가 영화와 책의 만남을 심도 깊게 조명하는 '스크린문학전 2016'을 진행한다.

11일 CGV아트하우스에 따르면, 이번 문학전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서면에서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CGV광주터미널·대구·대전에서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특히 CGV 씨네라이브러리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만큼 개봉 전 특별상영을 앞둔 프리미어 작품들은 물론, 탄탄한 라인업의 시네마톡으로 구성됐다.

'스크린 앞에 선 인간의 얼굴' '셰익스피어 in 시네마' '카메라로 다시 쓴 걸작' 등 3개 섹션을 통해 유명 인물의 생애를 담은 영화와 인류사에 남을 위대한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현대적으로 담아낸 명작들, 그리고 현대문학의 걸작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번 문학전에서는 '레이스' '본 투 비 블루' '비틀즈 : 하드 데이즈 나이트' '서프러제트' '히치콕 트뤼포' '리어왕' '리차드3세' '로미오와 줄리엣' '맥베드' '피의 극장' '리스본행 야간열차' '미 비포 유' '미스터 홈즈' '브로크백 마운틴' 등 쟁쟁한 작품들이 상영된다.

주요 작품 상영 후 변영주 감독(18일 서프러제트), 김현준 재즈평론가(22일 본 투 비 블루), 이상용 영화평론가(23일 히치콕 트뤼포) 등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네마톡도 마련됐다.


CGV아트하우스 박지예 팀장은 "'스크린문학전 2016'의 다양하고 풍성한 시네마톡은 시대를 초월한 걸작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해설과 함께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