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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엘린-서울시아동복지협회, '작은 행복 나눔 캠페인' 후원 협약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5.16 10:50

수정 2016.05.16 15:33

쁘띠엘린-서울시아동복지협회, '작은 행복 나눔 캠페인' 후원 협약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과 서울특별시 아동복지협회가 지난 12일 '작은 행복 나눔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쁘띠엘린 박선미 영업본부장과 서울시 아동복지협회 김병삼 회장이 참석해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공헌 활동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협약의 첫 활동으로 쁘띠엘린은 서울시 아동복지협회에 500만 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기증, 서울시 아동복지협회는 유아용품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해 생활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쁘띠엘린은 '작은 행복을 전한다'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손길을 내밀고 있다.
쁘띠엘린은 지난 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후원 협약을 통해 400여 개의 유아용품을 기증한 바 있으며, 미혼모, 임산부,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기부를 지속할 예정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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