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는 지난 19일 삼동학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원광디지털대 대구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남궁문 총장, 최윤희 입학협력처장, 삼동학원 김도심 이사장, 김종길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전문 인력에 대한 인적·학술적 교류 △상호 현안에 대한 자문과 지원 △공통 관심분야에 대한 교육콘텐츠 개발과 지원 △단체협약 장학금 추진 등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이를 통해 원광디지털대 삼동학원 경주화랑고 재학생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또 삼동학원 졸업(예정)자에 대해 입학금 면제(1학년 입학) 및 수업료 40% 감면의 장학 혜택을 지원하기로 했다.
원광디지털대 남궁문 총장은 "학생들의 전공 선택에 대한 자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양 기관의 협력은 인재 육성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이버대학교 진학 시 학생들이 취업과 학업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번 협약의 의미는 매우 크다"고 말했다.
삼동학원 경주화랑고는 1998년 설립된 경북 유일의 체험(대안)형 특성화 고등학교로 일반 대안학교와 달리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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