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아주캐피탈, 중고차금융 상담용 앱 개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5.31 09:00

수정 2016.05.31 09:00

아주캐피탈은 중고차금융 이용 고객이 중고차 구매 상담과 동시에 대출신청부터 대출금 지급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영업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휴대폰 SMS인증으로 신용상태를 파악한 후, 현장의 영업사원에게 원하는 대출조건은 문의하면 앱을 통해 대출한도 및 금리 등을 실시간으로 답변 받을 수 있어 기존보다 신속한 대출진행이 가능해진 셈이다.


앱에는 대출한도 산정을 비롯해 영업관리, 고객관리, 채권관리 등 고객의 대출상담 시점부터 수납내역까지 지원하는 서비스 기능도 탑재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