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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10주년 첫 프로젝트, 영화 '빅뱅 메이드' 30일 개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01 15:38

수정 2016.06.01 15:38

빅뱅 월드투어 '메이드' 실황부터 무대 뒷이야기 담아
CGV 단독 개봉..'스크린X' 3면 상영으로 몰임감 고조

빅뱅 10주년 첫 프로젝트, 영화 '빅뱅 메이드' 30일 개봉

빅뱅 데뷔 10주년 기념 첫 번째 프로젝트로 영화 ‘빅뱅 메이드(BIGBANG MADE)’가 개봉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일 공식 블로그및 SNS를 통해 영화 ‘빅뱅 메이드’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빅뱅의 데뷔 10주년 첫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오는 30일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영화 ‘빅뱅 메이드’는 서울을 시작으로 북중미,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13개국 32개 도시 66회 공연에서 약 150만 명을 동원한 빅뱅의 두 번째 월드투어 ‘메이드(MADE)’를 다룬 영화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빅뱅의 월드투어 여정을 다룬 이번 영화는 무대 위 화려한 빅뱅의 모습뿐만 아니라 빅뱅이라는 타이틀을 내려 놓은 무대 뒤 20대 청년들의 꾸밈없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영화 속 인터뷰 중 “우리는 모두 빅뱅이 되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 같아요”라는 말처럼 권지용, 동영배, 최승현, 강대성, 이승현이라는 평범한 20대 청년과 빅뱅의 멤버라는 경계가 무의미해진 이들의 모습이 잘 나타나 있다.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어떠한 의도나 설정 없이 빅뱅의 민낯을 생생하게 담아낸 것은 물론 투어 중 진행됐던 재계약에 관한 솔직한 심정, 장난기 가득한 모습까지 지난 10년간 우리가 알지 못했던 빅뱅의 새로운 면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화는 ‘스크린X’로도 개봉한다. 3면이 상영되는 공연 실황 장면을 통해 흡사 공연장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빅뱅은 데뷔 10주년 첫 프로젝트 영화 ‘빅뱅 메이드’ 이후에도 순차적으로 다른 프로젝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dalee@fnnews.com 이다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