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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큰 호응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03 18:09

수정 2016.06.03 18:09

오픈 한달 8만3000명 몰려
주민등록번호와 아이핀 이용 내역을 한번에 확인하는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가 개시 한달만에 8만3000여명의 이용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달 2일 주민번호 이용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하는'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를 확대.개편해 주민번호 대체수단인 아이핀 이용내역까지 통합조회 하는'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개시한 이후 주민번호.아이핀 이용내역 조회 서비스 총 이용자는 8만3000여명이었다고 3일 밝혔다.

이 가운데 아이핀 이용내역 조회 서비스 이용자가 4만3000여명으로 주민번호 이용내역 조회 서비스 이용자 4만여명을 앞질렀다.
이는 기존 주민번호 이용내역 조회 서비스만 제공했던 4월 이용자 수 3만8000여명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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