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알파고'에 쓰인 구글 텐서플로우, ios 버전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09 14:35

수정 2016.06.09 14:35

'알파고'에 쓰인 구글 텐서플로우, ios 버전 출시
구글이 애플 ios개발자들을 위한 새로운 버전의 텐서플로우를 내놨다.

8일(현지시간) 미국의 IT 정보매체 더 버지는 알파고에도 탑재 됐던 구글의 머신 러닝 프로그래밍 언어 텐서플로우가 ios개발자들용으로도 공개된다고 전했다.

ios 버전의 텐서플로우를 이용하면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어플을 만들 수 있다. 기계로 하여금 자연어를 이해해 문법적으로 분류케 하거나 사진 속 사물들을 자동으로 인식시키는데 쓰인다.

구글은 마젠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도 이 텐서플로우를 활용했다.

마젠타 프로젝트는 기계학습을 통해 컴퓨터가 직접 예술 창작 작업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인공신경망을 활용한 90초 분량의 음악을 작곡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인공지능 '알파고'의 제작사 딥마인드 역시 지난 5월 그 동안 사용해왔던 토치(Torch) 대신 텐서플로우를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텐서플로우 버전 0.9는 이 밖에도 컴퓨터 언어 파이썬 3.5, 맥os GPU등을 지원한다.
출시 예정일은 미정이다.

(사진=구글)

djkim@fnnews.com 김동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