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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상업시설 ‘천안 마치에비뉴’ 2차 분양.. 지역 랜드마크 전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13 16:00

수정 2016.06.13 16:00

▲지난 5월, 천안 마치에비뉴내 프리마켓 행사
▲지난 5월, 천안 마치에비뉴내 프리마켓 행사

㈜ 알토란은 중부권 최대 복합상업시설인 ‘마치에비뉴’ 2차를 분양 중이다. 축구장 5개 크기의 연면적 약 71,195㎡ 규모로 지하1층~지상2층 규모의 저층설계로 구성되며, 총 4개 동의 복합상업시설이다.

천안·아산을 잇는 최대 신도시인 백석지구에 위치한 이 곳은 문화와 쇼핑을 접목한 도심형 가족문화공간으로 4,628㎡ 규모의 마치 광장을 조성해 지역민들의 삶의 여유와 즐길 공간을 제공해주고 있다.

마치광장에는 공연 무대는 물론 국내 최초의 가변형 빛 광장, 정글 미로, 회전 목마, 와트만 미니 기차, 전동차, 전동자전거, 라이브 페인팅,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앞으로 천안·아산 지역민들의 휴식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천안아산지역에도 신사동 가로수 길과 이태원 경리단길, 인사동 쌈지길과 같은 문화와 쇼핑이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마치광장이 지역내 대표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부권 최대 규모의 복합상업시설로 지난 11월 1차 분양 완료 이후 현재 2차 분양 중이다. 95실 중 53실이 분양 완료 되었고 다양한 업종의 키테넌드 브랜드가 속속 입점하고 있어 지역의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분양 홍보관은 천안 서북구 백석동 1056번지에 위치한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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